[AJU TV] ‘청춘학당’ 성은 노출 화제, 배슬기 ‘엉덩이 점’ 신은 진짜일까?
2014-04-03 17:54
아주경제 김진수 이주예 정순영 기자 =영화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노출신 화제…영화 ‘청춘학당’ 성은과 달리 배슬기 대역 쓴 이유 “의도 안 해”
Q. 영화 '청춘학당'이 성은, 배슬기의 노출과 함께 새삼 화제가 되고 있죠?
- 배슬기, 성은 주연의 청춘학당은 개봉한 지 일주일 만에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Q. 청춘학당은 특히 배슬기와 성은의 과감한 노출 때문에 더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 청춘학당은 개봉부터 배슬기의 노출신이 화제가 됐었는데 일부가 대역인 것으로 알려져 실망하는 네티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배슬기는 과거 인터뷰에서 “심한 노출 부분은 대역배우가 연기한다”라고 밝힌 바가 있는데 ‘심한’ 부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 배슬기는 “현장에 나도 함께 있으면서 장면의 느낌을 갖고 연기했다”며 “의도적으로 노출을 피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야관문'에 대해서도 “다른 쪽으로 홍보가 많이 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청춘학당'을 선택하면서 캐릭터적인 부분을 더 많이 보려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낚이지 마시길 바랍니다”라는 글들을 올리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