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4월 프로모션 실시

2014-04-03 14:46

BMW 뉴 5시리즈 [사진제공=BMW 코리아]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제프 얍)는 이달 말까지 ‘BMW 풀 서클’와 ‘MINI 스마일’, ‘BMW 모토라드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선납형 운용리스 프로그램인 ‘풀 서클(Full Circle)’은 차량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으로, 640d xDrive 그란 쿠페의 경우 차량금액의 30%인 선납금 3324만원과 함께 36개월 동안 월 납입금 107만5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내면, 계약 만기 시 차량 잔존가치 45%(4986만원)가 보장된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뉴 520d는 계약 만기 시 차량 잔존가치 50%(3145만원)를 보장해주며, 차량금액의 30%인 선납금 1887만원과 36개월 동안 월 49만7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내면 된다.

MINI 쿠퍼 컨트리맨 D SE의 경우, 3년 후 잔존가치 45%(1651만5000원)를 보장받고 선납금 30%(1101만원)에 36개월 동안 월 35만2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납입하면 된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또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BMW 모토라드의 2013년식 모델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선납금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2013년식 BMW C 650 GT의 경우 신용도에 따라 최고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선납금 50%(825만원), 상환유예원금 40%(660만원), 그리고 월 납입금 4만5833원(통합취득세 불포함)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는 선납금 10%(165만원), 상환유예금 40%(660만원), 월 납입금 26만77원(통합취득세 불포함)으로도 유연하게 조정해 이용할 수 있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2001년 설립된 수입차 업계 최초의 자동차 금융사로 BMW, MINI, 모토라드를 구입하고자 하는 한국 고객들에게 리스, 할부 등의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계약 만기 시 차량 반납, 재금융, 차량 인수 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초기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신용도에 따라 선납금 및 월 납입금을 조정할 수도 있다.

BMW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