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연중 소소심 체험장 운영
2014-04-03 14:12

(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안선욱)가 연중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소소심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화재, 심정지 등 갑작스런 위급사항에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소방서는 현재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해 “1가구 1소화기 비치 운동”, “집들이 선물은 소화기로의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한편 안 서장은 “소소심을 우리 생활 속에 정착시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