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일, 네 명의 MC에게 혹독하게 당했다
2014-04-03 08:43
2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 ‘얼굴 없어야 할 가수’ 특집에서는 이승환, 린, 정지찬, 정준일이 출연했다.
이날 정준일은 평소 친한 선배 뮤지션이자 MC인 윤종신과의 이간질부터 성대모사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국진, 김구라, 규현에게 혹독한 질문세례를 받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녹화 후 정준일은 "예능 프로에 출연하는 사람들은 대단한 것 같다. 하루에 두 개씩 녹화하는 사람들은 기인"이라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정준일은 오는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이화여대 삼성 홀에서 '정준일 with 오케스트라 - 사랑' 단독콘서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