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열병합발전소, 사랑의 좀도리 운동
2014-04-02 22:30
2일 장군면 생계곤란 10가구 대상 봉사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열병합발전소(소장 윤여균) 직원 12명이 2일 장군면(면장 이종윤)에서 추천한 생계곤란 10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자 12명은 가스와 전기 분야 2개 봉사팀으로 나눠, 10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가스 분야에서는 가스렌지 무료교체, 노후된 가스 밸브 및 배관 교체 봉사를 수행했고 전기분야에서는 노후된 전기배선과 콘센트 교체 등의 봉사를 진행했다.
이종윤 면장은 "기업의 사회봉사활동 참여로 형편이 어려운 지역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