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G1 X 마크2’ 예약 판매…액세서리 3종 증정

2014-04-02 14:21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자사의 플래그십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1 X 마크2’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캐논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예약 판매를 통해 예약 및 결재를 마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파워샷 G1 X 마크2 전용 렌즈 후드와 커스텀 그립, 리미티드 에디션 넥스트랩 등 액세서리 3종을 증정한다.

또 예약 판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고 정품등록 완료 후 구매 후기를 남기면 우수 후기를 선정해 총 5명에게 30만원 상당의 파워샷 G1 X 마크2 전용 외장형 전자식 뷰 파인더를 증정한다.

응모방법은 11일부터 18일까지 파워샷 G1 X 마크2와 사은품 3종의 이미지가 포함된 개봉기를 작성해 자신의 블로그 및 커뮤니티에 올린 후 해당 후기 URL주소를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예약 판매는 전국의 캐논 직영 오프라인 매장 15곳과 캐논 이스토어 직영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89만9000원이다.

G1 X 마크2는 16일 정식 출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http://www.canon-ci.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