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부동의 월화극 1위…시청률 독주 계속된다
2014-04-02 08:3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기황후'가 부동의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황태자가 자신의 친아버지 왕유(주진모)의 존재를 모른 채 복수심을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유는 대역죄인 신분으로 원나라에 도착했고 타환(지창욱)은 왕유를 향해 칼을 들이대 긴장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