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FCEO 총동문회(이하 연대FCEO 총동문회)는 하이트진로와 지속성장 및 상호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하이트진로는 연대FCEO 총동문회 회원들 중 자영업자, 소상공인, 프랜차이즈기업 등이 창업을 하거나 신규사업 추진시 필요한 교육이나 시스템 등 각종 업무지원을 제공하고, 연대FCEO 총동문회는 하이트진로 제품 매출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연세대학교 FCEO 총동문 회장인 치어스 정한 대표는 "프랜차이즈산업과 관련있는 동문 회원들이 경쟁력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로부터 도움을 받은 만큼 보답할 수 있는 연대FCEO 총동문회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동문회, 화합하는 동문회, 상생하는 동문회를 만들기위해 기업경영의 노하우를 총동문회 관리에 접목시켜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달 연대FCEO 총동문회는 기존 홈페이지를 크로스브라우징 웹 기반의 플렛폼을 사용해 제작된 반응형 웹을 적용 정기적인 활동 위주의 페이지 구성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전면 개편했다.

이를 통해 개편된 홈페이지는 동문 선후배와 동기간의 소식을 전달하는 채널의 역할을 기본으로 동문들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기위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