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ㆍ호스팅, 엔터프라이즈 백업 분야 파트너 제휴 체결
2014-03-31 14:3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컴볼트는 31일 엔터프라이즈급 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호스팅(HOSTING)에 자사의 '심파나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호스팅은 컴볼트를 엔터프라이즈 백업 솔루션의 기반 솔루션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호스팅은 6 지역으로 분산된 데이터 센터 중 한 곳에 엔터프라이즈 백업 솔루션을 위한 로컬, 원격,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앞으로 고객들은 효율적이고 빠른 데이터 복원이 가능하며, 데이터 손실이나 재해에도 비즈니스 지속이 가능하다.
손쉬운 사용이 가능한 심파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셀프 서비스 및 심층적인 보고서를 통해 호스팅 고객들은 사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다.
컴볼트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싱글 플랫폼 접근 방식으로 백업, 아카이빙, 재난 복구 및 전반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별화된 웹 기반의 셀프 서비스, 자동화된 워크플로우,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그리고 우수한 고객 경험을 위한 가상 워크로드의 재빠른 보호를 통해 호스팅과 같은 파트너들과의 API 결합을 용이하게 한다.
추가적으로, 컴볼트는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불필요한 시간 및 비용 절약, 새로운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에 따른 위험을 감소시킨다.
대럴 하이드(Darrell Hyde) 호스팅의 기술 총 책임자는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의 접근성 향상과 권한 부여, 그리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컴볼트는 향후 기업들의 백업 솔루션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