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5일 이스턴드림호’ 기획전을 선보였다.

올해 초 한국-러시아 무비자협정을 통해 여행절차가 한결 간편해진 러시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노랑풍선은 51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는 러시아 훼리 한정특가 상품을 출시했다.

노랑풍선에서 준비한 이번 러시아 여행은 블라디보스톡 왕복 대표 훼리인 1만3000톤 DBS 크루즈훼리 이스턴드림호로 준비돼 있으며 러시아 역사여행과 함께 시베리아 횡단열차 전차체험도 포함하고 있다.

관광지 입장료 및 선내 부대시설,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된 상품으로 추가비용이 적어 고객의 부담을 줄였으며 황금연휴 기간인 5월 4일 출발 고객에게는 맥주와 10명이상시 보드카를 증정하는 특전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자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종착점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여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2022-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