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베이스볼 온라인’, 프로야구 개막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2014-03-28 15:09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는 EA 서울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실사 야구 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골드카드 54장과 일반 선수카드 156장가 추가된다. 골드카드는 이종범, 양준혁 등 한국 프로야구 최고 선수들만 등장하는 카드로, 이번에 ‘야생마’ LG 트윈스 이상훈 선수가 골드카드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메인 화면을 개편한다. '구단정보', '선발관리' 등 이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메인 화면에 집중 배치해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정규 매치', '싱글 리그 경기' 같은 주요 게임 모드는 메인 화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편리를 도모했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2014 프로야구 개막 페스티벌'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3월 27일 이후 구단을 생성한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스타터 패키지'를 지급한다. '스타터 패키지'에는 구단을 빨리 성장 시킬 수 있는 '구단 경험치 부스터', '내 구단 메이저 영입권' 등 아이템이 포함돼있다.
지난 2월 1일 이후 게임에 접속이 없었던 이용자가 다시 게임에 접속하면 '투수•타자 골드카드 영입권과 내 구단 8코스트 10강 선수 영입권 10장이 포함되어 있는 ‘웰컴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