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 ‘2020年 세계 10대 네트워크 보안 전문회사'로 도약
2014-03-27 17:3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창립 14주년을 맞은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가 27일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오는 2020년 세계 10대 네트워크 보안 전문회사로 도약하고자 하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2000년 설립된 시큐아이는 2007년 엑쉴드, 2011년 차세대방화벽 MF2, 2012년 차세대 IPS MFI 등을 출시했으며, 지난해 창사 13년 만에 수출 일천만 불과 매출 일천억원으로 성장해왔다.
또한,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는 차세대 보안 제품 판매를 통해 작년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 보안업계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배호경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 차별화된 핵심 역량을 확보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창조 경영을 실천하고, 창립 20주년이 되는 2020년 '세계 10대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을 달성하자."라고 새로운 비전을 향한 변화와 혁신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