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바이올린 실력 화제…버클리 음대 출신, 6개 언어 구사 '천재' 입증?

2014-03-27 15:20

[헨리 바이올린 실력/사진출처=SBS '스타킹']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헨리의 바이올린 실력이 화제인 가운데 피아노 실력과 함께 그가 6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헨리는 최근 SBS '스타킹'에서 파워풀한 바이올린 연주와 댄스를 접목시킨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또 이날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함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등장한 피아노 배틀과 연탄곡 연주를 그대로 재연해 음악 분야에서 '천재'라는 것을 입증했다. 

헨리는 버클리 음대 출신에 6개국 언어를 구사하며 앞서 MBC '진짜 사나이'에서 서울대 출신과 과학고 출신도 풀지 못한 수학 문제를 단 몇 초 만에 풀어 화제가 됐다. 

헨리의 바이올린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바이올린 실력 완전 대박!", "헨리 바이올린 실력, 피아노도 잘 치고 군대라는 분야에서만 무식?", "군대 무식자가 다시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