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 가상화 '알테온 로드밸런싱 서비스' 출시
2014-03-27 15:1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라드웨어가 자사의 최신 플랫폼인 VM웨어 v클라우드를 위한 알테온 로드밸런싱 서비스(Alteon BaaS solution for VMware vCloud)를 27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라드웨어의 알테온 로드밸런싱 서비스 솔루션은 VM웨어 v클라우드 디렉터에 맞춤화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 v클라우드 기술에 쉽게 통합 가능하다.
또한, 테넌트 고유의 특징에 맞게 최적화됐으며, 높은 가용성과 함께 가상 ADC 리소스를 즉각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VM웨어 v클라우드 디렉터를 위한 라드웨어의 알테온 로드밸런싱 서비스는 혁신적인 통합 및 최적화 성능과 함께 서비스의 형태로 앞선 로드밸런싱을 제공한다.
VM웨어 v클라우드 프레임워크에 통합된 라드웨어의 알테온 로드밸런싱 서비스는 기업의 v클라우드 투자 가치를 높여주면서 기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VM웨어 v클라우드 인프라에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적인 로드밸런싱 기능을 대폭 확장시켰다.
VM웨어 v클라우드를 위한 알테온 로드밸런싱 서비스는 △크리티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향상된 ADC 서비스 기능 보장 △자동적으로 고객 요구에 최적화 및 가속화된 ADC 서비스의 온디맨드 프로비저닝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의 추가 없이 멀티 사이트의 클라우드 및 비 클라우드 인프라에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구축 가능 △VM웨어 v클라우드 솔루션 기존 투자로부터 추가 가치를 이끌어내 VM웨어로 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마이그레이션 △VM웨어 v쉴드(VMware vShield)의 확장된 로드밸런싱 기능 △클라우드 서비스의 신뢰성 및 도입 향상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VM웨어의 클라우드 기술과 쉽게 통합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라드웨어는 VM웨어 v클라우드 디렉터를 위한 알테온 로드밸런싱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라드웨어 솔루션은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시 직면하는 도전과제에 더욱 확신을 갖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