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모바일 - 헤이스트’ 정식 서비스 시작
2014-03-26 15:33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앱 ‘리니지 모바일 - 헤이스트(이하 헤이스트)’의 정식 서비스를 오늘(2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앱(헤이스트)과 온라인게임(리니지) 간 데이터 연동으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없을 때에도 헤이스트를 통해 얻은 포인트로 경험치와 각종 아이템을 보상 받는다.
리니지 N샵(nshop.plaync.com/lineage)에서 ‘탐나는 성장의 열매(이하 열매)’ 아이템을 구입하면 헤이스트를 즐길 수 있다. 열매 2개가 들어있는 상품(패키지)이 2만원, 열매 3개에 추가 혜택(부가 아이템)까지 얻을 수 있는 상품이 3만원이다.
엔씨소프트 글로벌사업그룹 심승보 상무는 “향후 모바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이스트 앱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Google Play)에서 무료로 다운로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csoft.lineage.haste)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