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이마트 인천 서구검단점(점장 최상범)는 지난 24일 검단4동 주민센터(동장 최재영)와 희망나눔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제3기 주부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주부봉사단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이마트 임직원 및 이마트 고객인 주부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검단이마트와 뜻을 함께 하게 됐다.

이번 발대식을 가진 주부봉사단 30여명은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돕기로 하고 지역아동센터의 보수, 환경그림대회 개최, 장애아동과의 나들이, 헌혈증 기부, 희망김장담그기, 연탄전달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3기 주부봉사단과 검단 이마트는 사랑은 나눌수록 더욱 풍성해진다는 참된 봉사의 의미를 공감하고 함께 실천해 가기로 하였으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봉사와 후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