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세종본부 및 회원조합 임직원들이 고복저수지에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이다. 


고객을 위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농협 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는 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종시농협은 25일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세종시연합회 회원 등 55여명이 참여하여 연서면 고복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3시간 동안 깨끗이 수거했다.

이날 세종본부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리는 이유는 환경보존의 중요성 인식 및 환경보호운동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창현 본부장은 "세종시농협 임직원은 늘 시민과 함께하며 지역에 무엇을 봉사할 것인가를 늘 고민하고 실천하여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