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키 메이사, 아카니시 진 두고 오구리슌과 뜨거운 밤?

2014-03-25 16:16

[쿠로키 메이사 오구리슌/사진출처=쿠로키 블로그,TBS '꽃보다 남자2']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쿠로키 메이사와 오구리슌이 불륜설에 휩싸였다. 

최근 일본의 한 매체는 오구리슌과 쿠로키 메이사가 3월 11일 일본 도쿄 시내에 위치한 선술집에서 오전 5시까지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쿠로키 메이사와 오구리슌은 둘 다 결혼해서 가정이 있는 상태로 일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쿠로키 메이사는 1988년생으로 2007년 제44회 골든애로우상 신인상, 2009년 제33회 엘란도르상 신인상, 제 17회 하시타상 신인상, 제52회 일본패션데이터스클럽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후 쿠로키 메이사는 2012년 아카니시 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 해 9월 23일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