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의 모바일게임 ‘풍운삼국’이 25일부터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된다.

‘풍운삼국’은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이다. 난세의 영웅 호걸들이 펼쳐나가는 모험을 다루고 있으며, 역사에 등장하는 100명 이상의 실제 무장이 게임에 등장해 자신만의 전략을 펼쳐가는 재미가 매력적인 게임이다.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를 위한 업데이트를 단행, 색다른 재미로 무장한 신규 콘텐츠들을 선보였다. 31번째 신규 서버를 오픈했으며, 출전 무장들에게 장착할 수 있는 ‘토템 아이템’과 PVE 전투를 통해 점수 및 옥새를 모아 토템을 구입할 수 있는 ‘고전 시스템’, 사용하지 않은 부적을 군공 및 명성으로 교환할 수 있는 ‘부적 교환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쿤룬코리아는 ‘풍운삼국’의 네이버 앱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4월 7일까지 ‘응답하라 풍운삼국’ 이벤트(http://2url.kr/agVm)를 진행한다.

먼저, 31번째 신규 서버에서 주성 레벨을 50이상 달성한 후 이를 스크린샷으로 인증한 게이머들에게는 선착순 200명에게 가나 초콜릿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이문세 콘서트 VIP 티켓’을 제공한다. 또한 31번째 신규 서버에서 게임을 시작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2천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무기 강화 비용을 50% 할인해준다.

이번 ‘풍운삼국’의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2url.kr/agV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