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현지 법인카드 1위 사업자 선정
2014-03-25 10:51

신한베트남은행 김태정 부장(가운데)이 베트남 비자카드사 주최 2013년 비자 애뉴얼 리더십 어워드에서 법인카드 부문 1위 사업자 수상 후 베트남 지바 로리즌 바치 사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비자카드사가 주최한 2013년 비자 애뉴얼 리더십 어워드에서 법인카드 부문 1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베트남 비자카드는 신한은행이 차별화된 전략과 수익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 2월말 기준 신한베트남은행의 누적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발급좌수는 각각 2만좌, 6만좌를 기록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베트남을 비롯한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금융 벨트를 글로벌 사업 핵심시장으로 선정하고 법인 형태로 진출해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