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코웨이는 ‘매트리스 케어렌탈’ 신규 TV광고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웨이는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매트리스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신규 광고 콘셉트를 ‘위생까지 책임져야 진짜 침대다’라는 메시지로 잡았다.

광고는 땀·먼지·집먼지진드기·곰팡이 등 매트리스 속 오염 상황을 현실감있게 보여주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코웨이의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국내에서 유일한 탑퍼교체 서비스를 제안하는 장면으로 구성됐다.

코웨이 매트리스 케어렌탈은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침대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털·관리해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고객의 가격부담을 줄이고 청결한 잠자리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코웨이의 대표적인 홈케어서비스다.

김준현 코웨이 마컴팀장은 “침대 매트리스는 다른 침구류와 달리 쉽게 세탁할 수 없어 위생적인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전문적인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광고는 침대는 과학 또는 스프링이라고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침대는 위생’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각인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 매트리스 케어렌탈’ TV광고는 공중파 4월 말, 케이블 등에서는 5월 말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www.cowa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