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월요일 전국 맑음…큰 일교차 주의
2014-03-24 07:10
오후 늦게 차차 흐려져…당분간 일교차 10도 이상 날 듯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월요일인 24일 오전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차량 운행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서울 5.0도, 인천 6.1도, 수원 2.6도, 춘천 0.8도, 강릉 12.3도, 청주 3.5도, 대전 2.0도, 제주 7.6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 늦게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오후 늦게부터 내일 새벽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륙지역과 그 밖의 동해안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고, 강원도 영동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각종 화재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오늘과 내일 아침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전 중에 수도권과 강원권 일부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약간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서울 5.0도, 인천 6.1도, 수원 2.6도, 춘천 0.8도, 강릉 12.3도, 청주 3.5도, 대전 2.0도, 제주 7.6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 늦게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오후 늦게부터 내일 새벽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륙지역과 그 밖의 동해안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고, 강원도 영동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각종 화재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오늘과 내일 아침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전 중에 수도권과 강원권 일부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약간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