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소외계층 문화나눔 5000만원 후원
2014-03-21 13:28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행사와 재능을 후원하기 위해 뷰티플마인드채리티에 5000천만원의 기부금을 21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따뜻한 금융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전달된 기부금은 재능과 가능성을 계발하는 교육적 목적과 함께 소외된 계층을 위한 음악회 및 각종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문화·정서 성장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따뜻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