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인천시장,21C 소재가공유통의 새로운 표준, (주)대창스틸 탐방
2014-03-21 10:33
2012년 이중바닥재 시장점유율 1위, 사회환원 및 나눔 실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송영길 인천시장은 21일 2014년 제7차 산업현장탐방으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21C 소재가공유통의 새로운 표준인 ㈜대창스틸(대표 : 문창복)을 방문해 기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듣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면서 고생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대창스틸은 1980년 대창철강(주)로 시작해 2006년 ㈜대창스틸로 사명을 변경한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R&D 투자로 모든 산업의 기초소재이자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강을 가공하고 철강유통업계의 중심부에서 POSCO와 함께 발전해 가고 있다.
단일 가공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장을 갖추고 있어 2012년 ㈜POSCO 제품 500만톤 구매 기념패를 수상하는 등 POSCO 가공센터의 모범이자 표준인 기업이다.
㈜대창스틸은 1996년 새로이 창업한다는 정신으로 이중바닥재사업에 새롭게 진출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ISO9001 및 9002 품질시스템 인증, 2005년 KS인증을 획득해 기술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3년 남동공단에 본사사옥과 인천공장을 신축해 확장 이전하면서 최신설비를 도입했으며, 201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알루미늄 판재가공 공장을 신설해 신규사업을 통한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창스틸은 “고객의 신뢰와 성공이 우리의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100% 부응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으며, ‘고객이 없으면 ㈜대창스틸도 없다’는 마음으로 고객이 품질, 납기, 가격, 서비스를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영길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적극적 사회환원으로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지금처럼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