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자' 유재석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영입설…"제안 받은 건 사실"
2014-03-20 13:1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인자' 유재석을 향한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김시대 대표가 유재석을 만나 영입 러브콜을 보낸 건 사실이다. 같이 일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의사를 물어봤다"고 인정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앞서 SM C&C 김동준 이사 역시 최근 KBS '해피투게더3' 녹화장을 찾아 영입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재석은 2011년 1인 기획사 'JS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