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자활근로자 대상 소소심 교육
2014-03-19 10:3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19일 관내 금정동 소재 군포지역자활센터를 찾아 자활센터 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및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에 취약한 근로자들에게 초기 소화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초기 소화에 중요한 소화기 및 소화전 교육과 그밖에 화재의 주원인인 전기기구 안전사용요령, 119신고 및 대피요령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에 취약한 여러분들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군포지역자활센터 및 여러분 가정에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자율적인 화재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