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몽골 재무장관 면담
2014-03-18 19:02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월 18일 오후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출템 울란 몽골 재무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현 부총리는 “양국이 1990년 수교 이래 지속적으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세금계산서와 신용카드 소득공제, 현금영수증 제도 등 전자세정제도를 소개하고 “한국의 전자세정제도 노하우를 몽골과 공유, 몽골의 세수확보 노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