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상반기 400명 신규 채용…일반ㆍIT분야

2014-03-18 14:51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은행은 올 상반기에 금융권 최대 규모인 400명을 6급 직원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분야(350명) 및 IT분야(50명)로 나누어 실시된다.

일반분야는 시, 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하고 출신학교(고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 또는 현재 주소지 권역에서만 지원할 수 있게 제한을 둔다. IT분야의 경우 별도의 지역 제한은 없다.

또한 사회적 약자(장애인 등)는 우대하며 직급은 일반 6급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은행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농협은행은 서류 통과자에 한해 4월 중순 필기시험(인ㆍ적성 및 직무능력검사)과 면접을 거쳐 5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