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봄맞이 딸기 신제품 5종 출시

2014-03-18 14:00

아주경제 전운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봄을 맞아 국내산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은 당도가 뛰어난 국내산 딸기를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모히또 에이드(7500원)는 스트로베리 에이드에 모히또 시럽과 민트잎을 첨가한 제품이며, 스트로베리 주스(6500원)는 생 딸기를 그대로 갈아 만들어 신선한 딸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스트로베리 라떼(7000원)는 딸기 과육의 신선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7500원)는 스트로베리 라떼에 딸기 젤라또가 더해져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또 요거트 케익 위에 딸기를 얹은 스트로베리 요거트 케익(5200원)도 함께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딸기 신제품 5종 구매 시 해피포인트를 더블로 적립 받을 수 있다. 4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는 보유 해피포인트로 행사 제품 5종 구입시 최대 2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파스쿠찌 홈페이지에서는 블로그 포스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딸기 신제품 5종에 대한 기대평이 담긴 블로그 주소를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제품 교환권 1만원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대비해 비타민C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딸기를 활용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파스쿠찌의 신제품 음료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