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아이타스 사장에 설영오 전 부행장 2014-03-18 11:25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신한아이타스 사장에 설영오 전 신한은행 부행장(사진)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최범수 사장이 KCB 대표이사로 내정됨에 따라 그 후임을 정하기 위해 시행됐다. 설 내정자는 신한은행에서 개인금융부장, 업무개선본부장, 글로벌사업그룹 담당 부행장을 역임했다. 설영오 사장 내정자는 3월25일 예정된 신한아이타스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me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