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소녀시대 효과 없었다? 제자리 시청률
2014-03-18 08:2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힐링캠프'가 소녀시대 효과 없이 끝났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4%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힐링캠프'는 토크쇼라는 프로그램 특성상 출연 게스트에 따라 시청률 변동이 있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9명이 모두 출연했음에도 지난 방송분과 큰 차이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