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김지영, 한 컷에서 어깨 나란히 '자세히 들여다보니'

2014-03-13 19:39

소녀시대 김지영 [사진=티아이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그룹 소녀시대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한 사진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지영의 소속사 티아이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깜짝 게스트 김지영 양! 백보람, 신민철 씨와 함께하는 '왓 위민 원트' 상황 중인데요. 바로 전 코너에 출연한 소녀시대 언니들과 다정한 포즈. 주파수, 고정!"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와 김지영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유리, 서현, 제시카와 김지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친근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와 인증샷을 찍은 김지영은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이지아의 딸 슬기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