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메이저리그 야구경기 관람상품 출시

2014-03-13 15:29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MBC플러스미디어와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발맞춰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리안 몬스터’류현진 선수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신화를 쓴 ‘추추 트레인’추신수 선수의 소속팀의 경기를 중심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미국 메이저리그 문화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4월 8일 8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된 LA다저스 경기 관람 상품은 LA다저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DETROIT 타이거즈와의 2연전 중 첫 경기를 내야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LA다저스 스타디움 PUBLIC내부관광, SPORTS AUTHORITY 아울렛 매장,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자이언캐년 국립공원, 세라스베이거스, 은광촌 등을 둘러본다. 

이 상품은 주2회(화요일/금요일) 출발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상품가격은 최저 99만원(유류할증료, 팁 및 ESTA 비용 불포함)이다. 

TEXAS레인저스 경기관람 상품은 4월6일(일) 뉴욕으로10일간의 일정으로 첫 출발하며, 전년도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BOSTON 레드삭스와 보스턴의 홈구장인 펜웨이 파크(Fenway Park)에서 진행되는 경기를 관람한다.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록펠러 센터, 하버드 대학과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시닉터널, 자끄 까르띠에 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며 가격은 최저349만원(유류할증료, 팁 및 ESTA 비용 불포함)으이다. 1544-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