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년의신부' 이홍기, '진성아 지금은 고구마가 더 소중하다!' 2014-03-14 19:50 백년의신부 주연배우 이홍기, 양진성.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TV조선 '백년의 신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배우 이홍기와 양진성이 13일 오전 인천 남구 용현동 백년의 신부 촬영장에서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TV조선 '백년의 신부'는 재벌가의 저주를 둘러싼 계략과 음모,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진실된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금, 토 오후 11시에 방영중이다. leehs8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