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해외여행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2014-03-13 09:06
파랑풍선 조기예약 찜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수요가 많아 땡처리상품조차 나오기 힘든 여름 성수기,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조기예약을 하면 된다. 상품을 빨리 예약하면 할 수록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파랑풍선 여행사가 여름 성수기와 추석연휴 해외여행을 가장 저렴하게 갈 수 있는 조기예약 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하고자 하는 상품을 홈페이지에 미리 찜해 놓으면 해당 상품 출시와 동시에 담당자가 직접 연락을 해 여행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4월 13일까지 파랑풍선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여행하고 싶은 지역, 날짜, 연락가능 시간대를 적으면 된다.

별도의 예약금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품이 출시되고 최종 결제까지 진행된 고객에게는 영국 브랜드 브레오 고급 레져시계를 전원 증정한다.

또한 4인 이상 예약할 경우 브레오 고급 선글라스도 증정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한 파랑풍선 조영재 차장은 "벌써부터 여름 성수기와 추석연휴 상품의 문의가 많고 일부 날짜는 벌써 마감된 상태."라며 "땡처리를 찾는 고객도 많이 늘었지만 조기 예약을 더욱 앞당기는 고객도 많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