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온라인’, 다양한 상점 모여있는 ‘파라마켓’ 업데이트
2014-03-12 15:51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12일 ‘파라마켓’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파라마켓’은 다양한 품목의 상인들이 한데 모여있는 종합 상점가로 포션 및 장비 등 기존에 판매되던 아이템은 물론 낡은 카드첩, 트윈엣지 등의 레어 아이템과 마녀의 별모래, 식물의 줄기 등 재료 아이템까지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낙원단 내부 복도에 있는 NPC ‘파라마켓 바람잡이’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파라마켓’에는 광물, 무기, 식재료, 식물원, 말랑도 특산품, 펫서비스 등 각각의 콘셉트를 가진 총 14개의 상점이 입점해 있어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정섭 그라비티 게임사업팀장은 “‘파라마켓’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모여있어 유저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아이템을 둘러볼 수 있다”며, “무엇보다 아이템을 NPC가 판매해 편의성을 높였으니 이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파라마켓’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홈페이지(http://www.ragnar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