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화보, 청바지 하나로도 섹시할 수 있다 ‘어머나’
2014-03-12 15:45
캘빈클라인 진의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수현은 이번 화보에서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의 과묵하면서도 시니컬한 캐릭터와는 다른,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섹시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옐로 컬러의 롤업 데님, 트렌디한 테이퍼드 핏 데님, 슈퍼 스키니핏의 오리지널 인디고 데님 등 캘빈클라인 진의 뉴핏을 완벽히 소화하며 데님룩 종결자에 등극했다. 여기에 블루 워싱 데님 재킷과 셔츠 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의 어번 데님룩을 완성했다.
포토그래퍼 조선희와 함께한 이번 작업은 전지현, 김수현의 케미와는 또 다른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김수현의 섹시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엘르,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