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홈씨씨인테리어, 하우징페어 5일간 '30억' 계약 달성
2014-03-12 08:45
패키지 인테리어와 투명한 견적, 소비자에게 큰 호응
지난달 개최된 2014 경향하우징페어의 KCC 홈씨씨인테리어관에 마련된 상담부스 전경. [사진=KCC]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KCC(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는 지난달 경향하우징페어 전시가 열린 5일간 약 30억원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처럼 KCC가 짧은 기간 높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홈씨씨인테리어만의 패키지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KCC 측은 "이번 전시기간 패키지 인테리어 상담을 요청한 고객이 전년대비 70%이상 늘었다"면서 "최근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자사의 패키지 인테리어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연규선 KCC 이사는 "이번 30억원 계약 달성은 홈씨씨인테리어의 패키지 인테리어가 소비자들의 요구를 정확히 파고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작부터 끝까지 투명한 홈씨씨인테리어의 신뢰성을 유지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