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새 광고 모델에 배우 윤승아

2014-03-11 16:35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ABC마트는 배우 윤승아를 모델로 발탁하고 여성화 브랜드 누오보의 광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5년 론칭된 누오보는 ABC마트가 국내 단독 라이선스를 보유한 20~30대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하는 여성 슈즈 브랜드다.

정영빈 ABC마트 마케팅팀 매니저는 "평소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의 윤승아가 누오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적절하게 부합해 CF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TV CF는 리블리 & 러블리를 콘셉트로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동시에 해당 브랜드 제품만의 매력을 제대로 나타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