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고은아 가족 ‘오바메’ 하차 “개인 활동 전념”
2014-03-11 15:44
엠블랙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미르 가족이 ‘오마베’에서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고 이달말까지 방송될 예정”이라며 “미르 경우 앰블랙 및 개인 활동을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미르 가족이 하차함으로서 임현식 가족과 김소현-손준호 가족, 리키김 가족이 ‘오마베’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