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세일 행사가 오늘(10일) 마지막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더페이스샵'의 세일 행사에는 망고씨드하트볼륨 버터와 치아씨드 피지 잡는 수분크림 대용량, 마스크 시트 전 품목을 비롯해 스밈 광채 보습 라인, 선크림 베스트셀러 3종 등에 50% 할인율이 적용됐다.

또 '쿠션 스크린 셀'은 50% 할인 혜택과 함께 출시를 기념해 '쿠션 스크린 셀 촘촘 매끈 체험단'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하면 3000명을 추첨해 정품을 증정하며, 우수 후기 작성 고객을 선발해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필수에센스 '피부 속 맑은 씨눈 에센스'에 30% 할인을 적용하고, 지정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5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에도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은 꼭 더페이스샵에 들러야겠다", "더페이스샵 세일 벌써 끝이야?", "더페이스샵 세일 행사 난 오늘 알았는데 끝이라니", "미샤도 세일한다던데", "미샤에도 들러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샤'가 10일부터 11일까지 전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50% 할인 제품으로는 헤어와 보디 제품이 있다. 미샤 금설 시리즈 중 일부도 반값에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