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컴볼트는 11일 자사 솔루션인 심파나10(Simpana) 소프트웨어와 SAP HANA 플랫폼과의 통합 인증 획득을 발표했다.

심파나 10 소프트웨어는 SAP HANA와 함께 실시간으로 예측 분석 및 쉬운 운용을 할 수 있도록 강력하고 포괄적인 백업과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SAP HANA 플랫폼과 통합된 새로운 SAP 인증은 증가되는 기업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보호 요구 사항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가능케 한다. 이 새로운 SAP 인증은 후지쯔의 플렉스프레임(FlexFrame) 지원이 가능하며, SAP 솔루션 플랫폼 인프라의 엔드-투-엔드 운영과 함께 후지쯔 기술 운영에 대한 보호 및 복구가 가능하다.

데이비드 웨스트(David West) 컴볼트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은 “기업들은 컴볼트 소프트웨어를 솔루션 기반의 SAP HANA와 함께 사용해 신속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