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FBI 급파,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고 수사 지원

2014-03-09 15:45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연방수사국(FBI)가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보잉 777-200) 여객기의 조사 지원을 위해 수사팀을 파견했다고 보도했다. 

탑승자 명단에 미국인이 있었기 때문으로 상황 조사를 위해 파견됐다고 전했다. 

CNN 등에 의하면 FBI관계자는 "테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FBI 급파,  말레이시아 항공기 사고 수사 지원

[사진] 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