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후배 루머 일침 "연예인 킬러라고? 남녀 만난게 죄인가"
2014-03-07 17:3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와 사귀고 있는 김원중에 대한 루머가 확산되자 그의 후배가 일침을 날렸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원중의 후배라는 사람이 페이스북에 쓴 글을 캡쳐한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원중이형 관련해서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 정말 좋은 사람이구요. 원중이형이 예전에 연예인들 만난거 가지고 뭐라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냥 원나잇한것도 아니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만난거 아니겠습니까? 일반인들도 다 만났다 헤어졌다 하잖아요"라고 발끈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교제하고 있음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함께 김원중이 연예인 킬러라는 루머도 함께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