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오빠' 오상진, 1년 만에 친정 MBC 찾는다
2014-03-08 08:0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지난해 프리선언과 함께 MBC를 떠났던 오상진이 1년 만에 친정 MBC를 방문한다.
프리선언 후 MC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른 오상진이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로 MBC 깜짝출연을 결정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될 '신동의 심심타파'에서는 오상진의 프리선언 후 생활과 '별에서 온 그대' 출연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오상진이 출연하는 '신동의 심심타파'는 오는 10일 자정 MBC 표준FM 95.9MHz(서울/경기)를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