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정부3.0실현을 위한 회계 담당자 교육

2014-03-06 15:53

아주경제 고기석 기자 =


‘투명하고 건전한 회계질서를 선도해 나가는 희망찬 동두천시’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본청·사업소·동주민센터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채권·채무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과장 주관으로 ‘2013회계연도 결산 대비,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회계결산은 한 회계연도 내에서 세입예산의 모든 수입과 모든 지출을 확정적인 계수로 표시하고,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사업의 효과성 등 재정운영성과를 분석·확인하여 그 결과를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환류하기 위한 것으로 재정회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2013회계연도의 완벽한 결산 추진을 위해 시행한 이 날 교육은 예산회계와 재무회계 결산보고서 작성요령 및 결산 작성 통합기준 등에 대하여 상세하고 현실감 있는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2013회계연도 결산작업에 큰 도움이 되는 효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완벽한 결산업무 추진 등 향후 건전재정 운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결산 담당자 교육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며, 아울러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