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모터사이클, 강남딜러 계약 체결… 4월 중 오픈 예정
2014-03-05 10:41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모터사이클 부문 강남 공식딜러의 새로운 사업자와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혼다모터사이클 강남딜러점은 경기도 과천 중앙로에 위치하며 352 제곱 미터 규모로 1층 서비스센터와 2층 전시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5대의 모터사이클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최첨단 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음 달 중 오픈 예정이다.
강남 딜러는 1년여 만에 다시 영업에 돌입하는 만큼 경제 중심지인 강남 및 과천 지역을 중심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설비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모터사이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혼다 모터사이클 사업 도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혼다코리아는 강남딜러 오픈을 통해 강남딜러, 강북딜러, 인천딜러, 광주딜러, 부산딜러 등 5개의 딜러와 전국 36개의 소형판매점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한편 혼다 모터사이클 강남딜러점은 사전 프로모션으로 구매 예약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