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누리당 인천시당(위원장 홍일표)은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인천시당(인천 남구)에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접수신청을 받는다.

이번 접수는 기초단체장 10개 선거구 및 광역의회의원 31개 선거구, 기초의회의원 38개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자이다. 이들은 오는 3월10일 접수신청 이후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와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 등 상향식추천방식에 의한 경선을 통해 오는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된다.

6.4 동시지방선거 비례대표 접수는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지역사회 참 일꾼으로 일할 성실하고 참신한 인재 발굴을 위해 철저한 검증을 통한 후보를 선출할 것이며, 국민에게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후보접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새누리당 홈페이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신청 공고’란에 설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