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지윤, 출산 후 10주 "붓기 안빠졌다면서 왜 이렇게 예뻐?"

2014-03-04 15:17

[사진출처=JTBC '썰전'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출산 후 10주 만에 썰전에 복귀했다. 

박지윤은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예고했다. 

최근 녹화 사진 속 박지윤은 출산 후 붓기가 완전히 빠진 모습은 아니지만 여전히 단아한 미모와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박지윤은 "기다려주고 격려해준 시청자 여러부과 제작진 동료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썰전의 홍일점인 만큼 대한민국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눈과 귀, 마음을 열고 방송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썰전은 6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