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측 "해병대 지원했다…결과 기다리는 중"
2014-03-04 13:4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윤시윤 소속사가 입대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윤시윤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시윤은 지난 1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당시 해병대에 지원했고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달 입대 확정과 관련된 보도는 오보"라며 "그동안 윤시윤은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서 군 복무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윤시윤은 다음달 3일 영화 '백프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